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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변경추진위원회] 2022년 교명변경 재추진계획 및 설명회
  • 글쓴이 부관리자
  • 작성일 2022-05-02 17:28:58
  • 조회수 1859
첨부파일 2022 교명변경재추진 설명회-칼빈대학교 교명변경추진위원회(0502).pdf

2022년 교명변경재추진 온라인설명회 https://youtu.be/kOp0O4BSmAk


교명변경추진의 배경 및 필요성(2022-05-02)


1. 신학단과대학의 이미지 우리학교는 지금으로부터 68년 전인 1954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야간신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2년을 신학교로 지내오는 동안 교계 내에서 신학교로서의 전통과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얻은 전통과 명성은 사실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계의 곳곳에서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고 또한 훌륭하게 감당하는 사역자들을 셀 수 없이 배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신학교 다음의 최종 목적지는 총신이라는 구조적인 이유로 총신의 아류, 야간신학교, 2류 등의 부정적 프레임에 갇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부정적 프레임은 4년제 종합대학교로 개교된 1997년 이래 현재까지 지난 25년 동안도 여전히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 학교를 둘러싼 환경 중 교계 내의 이미지가 이런가 하면, 우리학교를 둘러싼 환경 중 교계 밖 일반이 갖고 있는 이미지는 신학단과대학이라는 편견과 낙인입니다. 우리학교는 수도권대학이라는 최고의 입지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학교는 실용음악과, 아동보육학과, 복지상담학과, 아동복지상담학과, 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과 등 장래가 유망한 많은 일반학과가 개설되었습니다. 금년부터는 반려동물학과와 드론학과도 개설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대학의 장래가 유망한 학과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르는 수혜를 절대적으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학부모, 학생, 학생진로지도교사 등 심지어는 교계 내에서조차 우리 학교를 신학단과대학으로만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류 신학단과대학’이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을 깨트리자고 하는 것이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첫 번째 배경 및 필요성입니다. 2. 학생모집의 한계상황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두 번째 배경 및 필요성은 학생모집의 한계상황 때문입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이미 모두가 공유하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로 인해서 학령인구가 해마다 감소하다가 마침내 지난 2020년부터 절벽을 맞게 되었습니다. 대입정원이 49만 7,218명인데 반해서 2020년 대입가능자원이 47만, 9,376명으로 1만 7,842명이 부족하기 시작하여 해마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교육부추산에 따르면 오는 2024년에는 무려 12만 7,748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우리학교의 주요 타겟층이었던 종교인구의 감소추세,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혐오수준의 사회적 반감 역시 신학대학교의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크게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의 절벽,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 등으로 인한 신학대학교의 학생모집의 어려움은 연쇄작용에 의해서 우리학교에 또 다른 어려움과 부작용을 안겨줬습니다. 곧 상위그룹으로의 수평이동이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메이저급 총회 신학교들의 미달사태로 인해서 한없이 높았던 그들의 문턱이 이제는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나마 우리 몫으로 여겨졌던 학생들의 지원율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같은 맥락으로 편입해서 옮겨가는 학생의 수도 대폭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수도권대학의 프리미엄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학단과대학의 이미지를 벗어내야 합니다. 이것이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두 번째 배경 및 필요성입니다. 3. 일반대학으로 전환 불가피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마지막 세 번째 배경 및 필요성은 일반대학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대학이 처한 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심각합니다. 최근에 교육부는 부실대학을 한계대학으로 지정해 집중관리 하고,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대학은 폐교, 청산 절차를 체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기조의 교육부 정책에 대해 교육계 일반은 부실대학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중론을 모았습니다. 교육부는 또한 종교대학인정의 기준을 2021년도에는 종교계학과 재학생 수의 50%로, 2022년도는 종교계학과 재학생 수의 100%를 충족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하고 현재 이 기준에 따라서 평가의 요율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도에는 신학과가 55.6%, 그리고 실용음악과, 아동복지상담학과, 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과 등의 비신학과가 44.4%를 차지해서 2021년도까지는 종교계대학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에는 종교계학과를 100% 충족해야만 종교계대학으로 인정을 받기에 우리 대학은 더 이상 종교계대학으로 평가의 예외가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충족해야 할 기준 요율은 높아졌고, 대안으로 ‘수도권대학의 유망학과’라는 프레임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입시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물론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신입생충원율과 재학생충원율을 교육부 최저 기준에 맞춰내긴 했습니다만,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한 결과입니다. 입시부진의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앞서 말씀드린 교명변경추진의 배경 및 필요성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즉 신학단과대학이미지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경쟁, 그리고 개별 학교의 특수성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정부의 정책 등을 그 핵심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명변경의 기대효과 우리 학교의 SWOT 분석을 해 봤습니다. 먼저 우리 학교의 강점은 신학교의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서 교단 및 교계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약점은 역시 강점의 반대면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류 신학교의 이미지입니다. 총신의 아류, 신학단과대학이라는 편견과 낙인된 이미지입니다. 기회는 수도권대학이라는 이점입니다. 또한 장래 유망학과로 구조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위협요인으로는 교육부 정책, 즉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로 한계대학 집중관리 및 폐교, 청산 원칙과, 학생수 감소, 그리고 그에 따른 재정악화 등입니다. 물론 SWOT 분석은 이런 강점, 약점, 기회, 위협 등을 분석하여 전략을 선택하고, 선택된 전략에 기반하는 세부적인 전술을 구축하고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교명변경추진위원회는 ‘교명변경’이 모든 항목의 최우선 되는 대안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물론 학교당국은 학교의 약점을 보완하고, 위협요소를 제거하며,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기회는 기회가 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교명변경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우리 대학의 위상이 제고될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 대학의 이미지가 개선될 것입니다.


-칼빈대학교 교명변경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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